배리어 프리 설계란?
‘배리어 프리(Barrier-Free)’는
장애물 없는 환경 만들기를 말해요.
즉,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걸 말한답니다.
예를 들어: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경사로
저시력을 위한 점자 블록
누구나 누르기 쉬운 자동문 버튼 등등!
✏️ 그럼 어떤 공부를 할까요?
배리어 프리 설계를 하려면
건축학 + 디자인 + 사람에 대한 이해
이 3가지를 함께 공부해야 해요.
1. 건축 설계 기초
평면도, 단면도, 입면도 그리는 법
건물 구조와 공간 배치 원리 배우기
2. 유니버설 디자인 이론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모두를 위한 디자인 개념
3. CAD·스케치업·라이노 등 설계 프로그램
실제 도면이나 3D 모델 직접 그려보기
4. 법규와 기준
‘장애인 등 편의법’ 등 관련 법률도 공부해요
어디서 배우나요?
대학교 : 건축학과, 실내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등에서 배우는 경우가 많아요
전문대학/학원 : 실무 위주로 배리어 프리 설계 실습하는 과정도 있어요
자격증 과정 :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 과정 등도 있어요
배리어 프리 설계자는 뭘 하나요?
건축설계 사무소나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하기도 하고
복지기관, 지자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해요
공공기관 설계 심의위원이 되기도 해요!
나중엔 창업해서 직접 설계사무소 운영도 가능해요✨
결론!
"배리어 프리 설계를 공부하며 직접 그림까지 그리는 것"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이너+설계가+사회공헌가가 되는 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