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제 목표는 집사고 차사고 독립하고 사회적 지위 높은 좋은 직업 가져서 결혼까지 성공하는건데지금 05년생 21살에 작년 식품영양학 전공 대학 다니다가 적응 못해서 휴학하고 초밥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고, 군대로 갈려고 했다가 정신질환으로 면제 받아서 역시나 설거지만 해서 9개월동안 돈 벌고 있고, 운전면허도 정신질환(조을증,ADHD,우울)에 의해 의사쌤도 운전면허도 못따게 하시고 계시고, 이러다 설거지 하다가 그냥 초밥집 설거지 하는 사람으로 이름 남기고 죽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데 의대를 가고 싶은건데 문제는 제가 학창시절 5~7등급대로 성적이 낮았던겁니다. 성적이 안돼요 ㅜㅜ현재 2025년 6월 20일 제가 생각하는 제 선택지는 네 가지가 있는데요.1.병고칠때까지 휴학해서 복학하기2. 그냥 2학기때 복학하기3.2027년까지 휴학 유지해서 목표잡아서 의대 목표 잡기4.그냥 지금 일하는곳 설거지 마스터가 돼서 그냥 초밥집에 직원으로 되기(근데 이건 하기 싫음)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그냥 주 7일 출근만해서 월급 150만원정도 벌고 다니는데 그냥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요.차사고 집사고 독립하고 좋은 직업갖고 결혼하고 장수하고 이 방법을 모르겠어요 ㅜㅜㅜㅜ앞길이 설거지밖에 안보여서 그냥 우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