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가 결혼을 좀 망설이고 있고 남친은 6년정도 만났습니다결혼하면 현실이 되는 그림이 그 집안자체가 완전히 뭐 그냥지져스 크라이스트라 주일예배 가는거 뭐가는거 다 정해져있고그런다합니다 그 얘기로 데려가냐 안가냐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그쪽은 나쁜데 데려가는거 아니가 그러지 엄마나 아빠는 지금껏큰딸을 떠나서 작은누나 저 강요하면서 산적이 없는데 거기가서 살면고생할게 뻔히 보인다 교회는 빼주려고 합니다 거기서는 그것을양보를 못하겠다 그러는 상황입니다 또 저희집안은 무교입니다그러다보니 더더욱 맞춰주려고 해도 그 집안하고 가치관 자체가안맞습니다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진도나 안 나가지는데이런상황까지 올줄은 몰랐고요 이런상황이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