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성자분
사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잘 몰라요 관심도 없고요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생각하고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것만으로도 불안하고
그런건 다 그만큼 섬세하고 자신보다 다른사람을 더 신경쓴다는 얘기에요.
그러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너무 피곤하고 내인생에 득될게 하나도 없죠 가장 신경써야 할건 나잖아요.
그리고 작성자분은 따돌림을 당해봤기에 만만해보이면 안된다는 걸 알고계실거에요 그래서 더욱 감추려고 하다보면 어색해져서 표정도 굳고 마음대로 되질
않으시는거 같네요. 하지만 만만하다고 따돌리는애들은 언제든지 있어요 안 이상해보여도 무시하는애들도 넘쳐나요 거기서 그애들한테 잘보일 필요도 그런걸 신경쓸 필요도 없어요 그런 애들말고 작성자분과 맞는 친구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
불안해서 숨이 가빠지신다고 하는데 그건 공황장애중 하나에요 따돌림이나 집안다툼 등으로 많이 정서적으로 압박이 있을수 밖에 없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을거라고 생각해요,, 자존감회복이 쉽게 나아지는건 아니기도 하고 정서는 자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담, 정신과 약 다 필요없어요 소용도없고요
하루한번 자기칭찬 이런거말고 자기비하만 하지마시고, ‘내가 그러면 뭐 어때?’, ‘ㅅㅂ 내가 이런데 니가 어떡할래?‘ 마인드로 살아가시면 좋아요 나르시시스트같이 사셔도 돼요 다른 사람 생각하지마시고 자기만 생각하면서 사는게 더 매력있어 보여요 고개 드시고 쭈그러들지 마세요 자신감 가지시고 앞으로 살 날도 많이 남았는데 당당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