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내 ETF vs 해외직접투자(직투) 중에서 장기투자 시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궁금하신 상황이네요!
특히 S&P500과 나스닥100 같은 우량 미국지수에 장기 투자하신다면,
수익률뿐만 아니라 세금·환전·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 국내 S&P500 ETF vs 해외 S&P500 직접투자 비교
항목 | 국내 ETF (예: TIGER S&P500) | 해외직투 (예: SPY, VOO 직접 매수) |
세금 구조 | 양도차익 25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 22% | 1원부터 양도차익 22% 과세 |
배당세 | 15.4% 원천징수 (자동처리) | 15% 미국에서 원천징수 + 국내 추가 과세 없음 |
환전/달러보유 | 환전 필요 없음 (원화 거래) | 직접 환전 필요 (달러로 거래) |
매매 편의성 | 국내 증권사 앱에서 바로 매매 가능 | 별도 해외주식 계좌 필요, 시장 시간 고려 |
수수료/슬리피지 | 운용보수 0.07~0.3%, 추적오차 있음 | 운용보수 낮음(예: VOO 0.03%), 정확한 추적 |
투자대상 다양성 | TIGER/KBSTAR/KODEX 등 다양하지만 간접 구조 | 본토 ETF로 직접 투자 (예: QQQ, SPY 등) |
절세 방법 | 연말정산 시 활용 가능 (개인형 IRP, 연금저축펀드 연계시) | 절세 상품 연계 어려움 |
✅ 장기 투자자 입장에서 본 선택 포인트
국내 ETF 장점
✅ 간편함: 환전 없이 원화로 사고팔 수 있음
✅ 비과세 혜택: 연간 250만원까지 양도차익 비과세
✅ 연금·IRP 연계 가능: 절세 혜택 극대화
✅ 초보자에게 유리
해외직투 장점
✅ 낮은 운용보수: 장기 복리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
✅ 정확한 추적 오차: S&P500 그대로 따라감 (예: VOO, IVV)
✅ 다양한 ETF 접근 가능: 고배당/테마형/섹터 ETF 선택폭 넓음
결론: 20~30년 장기투자라면?
기준 | 추천 방식 |
단순/편의성 중시 | 국내 ETF (예: TIGER S&P500, KODEX 나스닥100) |
수익률 최적화/직접 관리 | 해외직투 (예: VOO, QQQ 직접 매수) |
세금 최소화 + 절세계좌 활용 | 국내 ETF + 연금저축/IRP 연계 전략 추천 |
실전 전략 조합 예시
조합 | 설명 |
✅ 국내 ETF 70% + 해외직투 30% | 유동성/편의성 확보하면서도 수익률 추구 |
✅ 국내 ETF + 연금저축/IRP | 세액공제 + 복리효과 노리는 절세형 전략 |
블로그에서 더 많은 사례와 투자 전략 정리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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