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목할 선수들
1. 김서현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부문에서 베스트 12 선정
팬투표 전 부문 중 최다 득표 178만 6,837표로 역대 올스타전 최다 팬 득표 기록 보유
선수단에서도 220표 획득, 총점 54.19점으로 압도적 1위
이로써 그는 한화 구단 역사상 첫 팬 투표 최다 득표 마무리 투수이자, KBO 전체 베스트 12 중 최고 득표 기록 보유자로 기록되었습니다.
2.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 부문에 베스트 12로 선정
2년 연속 올스타 선발투수 선정, KBO의 대표 토종 에이스로 자리매김 중이며, 시즌 초반부터 안정된 피칭으로 팀 중심 역할을 수행 중입니다.
3. 배찬승 (삼성 라이온즈)
중간투수 부문 베스트 12 선정
팬투표에선 정철원(롯데)에 밀렸지만, 선수단 투표에서 역전하며 총점 32.86점으로 최종 선정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6번째, 투수로서는 LG 정우영, 두산 김택연에 이어 세 번째로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려 화제입니다
4.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통산 15번째 올스타 선정 기록 (베스트 12 12회 + 감독 추천 3회)
포수로는 **이만수(전 삼성)**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역대 최다 올스타 출전 횟수 타이입니다.
베테랑 리더로서 이번 올스타에서도 팬, 선수단 모두에게 여전한 신임을 받았습니다.
5. 디아즈 (삼성 라이온즈, 1루수)
선수단 투표에서 압도적 득표 (352표 중 241표)하며 총점 50점 기록
외국인 타자로는 이례적으로 내야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선발, 퍼포먼스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신인급 스타들
선수 | 팀 | 포지션 | 특징 |
고승민 | 롯데 | 2루수 | 첫 올스타 진입, 선수단 투표 역전 명단 등극 |
전민재 | 롯데 | 유격수 | 팬 157만+표, 선수단 178표 받아 팬·선수단 득표 모두 우세 |
폰세 | 한화 | 선발투수 | 팬+선수단 압도 지지, 첫 베스트 12 진입 |
박상원 | 한화 | 중간투수 | 팬투표 100만 표 이상 획득, 첫 올스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