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스럽고 디테일한 질문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질문자님처럼 SKT 온가족할인을 활용하고 계신 분들께는
‘지금 구조가 잘 맞는 건지, 혹시 새 상품으로 바꾸면 더 이득일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어요.
저도 유사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서, 실질적인 조언 중심으로 답변드릴게요!
✅ 질문 요약 및 공감 포인트
현재 SKB 인터넷/TV, SKT 휴대폰은 온가족할인 30% 적용 중
인터넷은 기가라이트, TV는 N프라임, 월 약 22,000원 납부
기존 온가족프리 → 온가족할인으로 전환
과거에는 “할인을 더 못받는다”는 상담 받음
넷플릭스도 이용 중이라 TV 상품이 겹치는 듯한 느낌
핵심 정리: 질문별 답변
1. “이 정도면 적당한 요금인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사용 중입니다!
기가라이트(500Mbps) 기본가: 약 33,000원
N프라임 TV 기본가: 약 16,500원
→ 합산 약 49,500원 수준
그런데 실제 납부금이 약 22,000원이면, 50% 넘는 할인 적용 중입니다.
이는 온가족할인 + 장기고객 재약정 혜택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추가 할인은 사실상 어렵거나 의미 없는 수준일 가능성이 큽니다.
2. “넷플릭스 보는데, Btv 요금제 바꾸는 게 나을까요?”
→ YES! 넷플릭스 + Btv 통합 상품으로 변경 고려 추천
SKB에서 최근 ‘Btv All + 넷플릭스’ 요금제를 출시했어요.
TV 안 보는데 N프라임 유지 → 이중 지출일 수 있음
넷플릭스 플랜(스탠다드/프리미엄) 포함 요금제로 바꾸면
중복 지출 없이 통합청구 + 리모컨으로 넷플릭스 직행 가능해져요.
특히 넷플릭스 따로 결제 중이라면
Btv 통합형 요금제로 전환 시 실질 비용 줄이면서 편의성도 향상됩니다.
3. “한 번 싹 다 손보는 게 좋을까요?”
→ 상당히 현명한 접근입니다.
상품이 2019년 기준이면 지금과 비교해 구성, 채널, 가격 많이 바뀌었어요.
요금은 싸지만, 필요 없는 채널 포함 or 넷플릭스 겹침 문제라면
→ 구조 자체를 새로 짜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
4. “SKT로 다 옮길까요? (SKB → SKT)”
→ 사실 SKB 그대로 유지하면서 상품만 교체하는 게 가장 유리해요.
SKB는 SKT 자회사라, 이동해도 요금/혜택 큰 차이 없음
오히려 전환 시 위약금이나 사은품 조건 손해 볼 수 있음
온가족할인 유지, 기존 회선 그대로, 넷플릭스 요금제만 교체
→ 이 조합이 비용·편의성·혜택 가장 균형 잡힌 구성입니다
마무리 실전 조언
지금 사용 중인 요금은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라이프스타일(넷플 시청 중심)에 맞지 않는 TV 요금제는 꼭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SKB 고객센터 or 제휴 경로를 통해 요금제 리빌딩만 해도
넷플릭스 요금 통합
리모컨 접근 편의성
신규 채널팩
등을 누릴 수 있으니 한 번 문의해보세요.
질문자님의 상황에 딱 맞는 구성으로
불필요한 지출 줄이고, 실속은 챙기시는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