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친구들이 벌써 목표를가지고 나아가다니 대단한 친구들이네요
공부가 잘 안되는가보죠??
하긴 고1때는 중학생 방학때 선행학습이되면 금방 훅가는 학년인데
또 저때는 내신에 들어가질 않아서 좀 헤이해지는 그런 면이 없지않아 있었죠
1,2 학년은 좀 중복되는 느낌이라나? 그런게 있었는데
2학년부터 내신도 신경썻어야했죠
하루종일 앉아있어야하고 밤에도 앉아있어야했죠
그러다보면 매일 중복만되는 하루를 보내니 지루하기 짝이없죠
1학년때 목표를가지고 가는 친구들중 직업까지 이어지는 친구들도 분명
많진 않아도 있을겁니다 아마
하지만, 대부분 친구들은 대학 전공을 못살리고,
성인이 된 이후 여러 알바를 통해 맞는 곳을 찾기도, 공무원을 하기도, 기술을 배워, 여튼
알아서 살길을 찾겠죠
고1생활이 지금은 전부였고 너무 지루해서 포기하고 싶겠지만,
사실 인생에있어서 100세시대라한다면 1프로의 시간밖에 되질 않습니다
고등학생 생활은 인생의 3프로밖에 안되구요
얼마나 인생 비율에있어서 짧은시간일까요
그리고 악법도 법이라는 말도 있죠
인생에 있어서 앉아있어야하는때도있고, 놀아야하는때도있고, 낭비해야하는때도있고
등등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게인생이죠
저마다 적고 많을뿐 다 그런 시간을 지냅니다.
고로 하기 싫어도 졸업장을 따야 기본이상의 축에 들어가고
대학을 가야 또 평균인 축에 들어가고 일을해야 가운에 축에 속하는 기준은 있죠
답은 없지만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너무 힘이들땐, 스트레스를 풀어가야한다는 주의예요
여행을 다녀오든, 노래방을가든, 산책을가든 주어진 상황에서
또한번 일어날 힘을 얻는 것이죠
기억하세요
세상에 힘들어도 살다보면 인생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