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외침(외부의 침략)을 많이 당한 피해자 입장이라서 약한 나라에게 마음을 주는 경향이 많고 혐중정서가 심하다보니 달리는 댓글들이죠.
티벳이건 위구르건간에 아무 힘이 없고 자원도 없어요.
티벳은 스스로 자치독립국임을 주장하지만 주장은 아무 힘도 없습니다.
경제력이 그나마 괜찮은 대만조차 국제사회에서는 국가로 인정 받지 못해요.
근데 티벳이나 위구르족이 사는 지역을 보면 아무것도 없죠.
중국에 지배 당하는 중입니다.
경제력이 전무해요. 자원도 없고 엄청 내륙입니다.
내륙이라서 중국의 허락 없이 무역도 불가능한 나라들인데 자원도 없어요.
그 나라들과 교류해서 우리가 얻을 이익이 뭐가 있나요?
아무것도 없죠.
그래서 심정적으로는 우리가 약한 나라를 응원합니다만 공식적으로 중국을 반대하고 티벳이나 위구르를 응원한다는건 외교적으로 상당히 멍청한 일이 됩니다.
여기다 또 시비 거는 인간들이 나올텐데 저 중국 안 좋아해요.
유치하게 시진핑 개새끼 해주면 될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