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시리얼을 보면, 갈색 벽돌 모양이고, 그냥 먹으면 퍽퍽하지만 우유에 넣으면 흡수해서 부드러워지는 특성, 그리고 이름에 grain이 들어간 걸로 기억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는 "Weet-Bix" 혹은 "Weetabix" 계열 제품이 가장 유력합니다.
다만, 호주에서는 Sanitarium Weet-Bix 가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모양: 직사각형 벽돌 모양
색깔: 전반적으로 갈색 계열
식감: 그냥 먹으면 퍽퍽하고 부서지기 쉬우며, 우유에 넣으면 빠르게 흡수해서 부드러워집니다
성분: 통밀(whole grain)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고, 패키지에도 “Whole Grain”이라는 문구가 크게 써 있습니다
혹시 "grain"이라는 단어가 제품 이름이라기보다는 성분 설명 쪽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패키지에 곡물 관련 설명이 많다 보니 그렇게 기억하셨을 수 있어요.
Sanitarium Weet-Bix는 호주 현지 슈퍼마켓 (예: Woolworths, Coles) 대부분에서 구입 가능하고, 일반 버전 외에도 고단백 버전(Weet-Bix Protein), 꿀/아몬드 첨가 버전 등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Sanitarium Weet-Bix Australia"
이 제품이 맞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고, 혹시 아니라면 조금 더 기억나는 포인트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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