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
잘 따라와보세요!
한국에는 없는 감성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심도있게 바라보셔야 합니다!
白い かばんを 買って もらいました。
직역
하얀 가방을 (상대한테) 사 받았습니다.
주어 = 나 (생략 가능)
대상 = 상대
~て もらう
나 ← 상대
주어 = 나 / 대상 = 상대
상대가 해 준 행위를 내가 받는 것인데,
왜 그러느냐?
(1) 나한테 이득
(2) 플러스
(3) 고마움
(4) 도움이 됌
등등을 " 어필 "
다만,
이건 한국식에는 없는 정서이므로
한국에서는
남이 나에게 ~해 주었다 라는 식으로
" 의역 " 을 하는 경우가 많음.
~て くれる
남 → 나
주어 = 남
대상 = 나
이게 한국식 정서인
남이 나에게 ~해 주었다 라는 식이며
" 직역 " 입니다.
자,
문장을 한 번 볼게요 ^^
(私は)白い かばんを(@@に)買って もらいました。
→(저는)하얀 가방을(@@에게 / @@로부터)사 받았습니다.
주어 = 나 / 대상 = 남
➡ 고마움 / 도움이 됌 / 개이득! / 플러스 / 땡큐!
이런 부분을 나타낸 것이죠?
⇒(@@가)(내게)하얀 가방을 사 주었습니다(한국식 의역)
(@@が)(私に)白い かばんを 買って くれました。
→(@@가)(내게)하얀 가방을 사 주었습니다.
요건,
단순히 상대가 나한테 그 행위를 해 주었다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답니다 ^^
그러니,
이런 친구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심도있게 바라보지 않으면
이 부분은 공략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일본인은 ~て もらう(~て いただく)의 형태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인은,
이 부분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이 치명적이죠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