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산후조리원에 대한 얘기를 하였는데 제가 물어봤습니다 결혼도 안했고 아이 생각도 없긴한데 혹시 나중에 출산후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내가 친구랑 만나거나 놀면 어떨거 같냐고 그랬더니 그러면 바로 이혼이지 절대 안되지 라고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만약 내가 지금 군대를 안갔다왔다면 이제 군대를 가야된다면 군대에 있을때동안 친구랑 안만나거나 술도 안마실수 있냐고 근데 그건 또 아니지 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군대랑 같냐고 자기가 니 애 낳아주는건데 자기만 힘들지 너가 힘든건 아니지 않냐고.. 물론 많이 힘들거 알고 고생인건 아는데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 정 떨어지더라구요.. 혹시 제 마인드가 잘못됀거일까요? 제 생각이 잘못박혀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