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먹는 외부기생충약 먹어야하나요? 지금 “하트웜쉴드” 심장사상충약 먹이고 있는데 외부기생충약 먹어야하나요? 먹는다면 뭘로 먹여야하나요?

개 외부 기생충 약은 벼룩, 진드기, 이, 옴 진드기(스크래치 유발) 등 외부 기생충을 예방 또는 박멸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세모고강 기준으로 사람용 안전 성분 기반, 국제 수의학 기준(WSAVA, AVMA 등)에서 검증된 유효성분 포함, 피부 흡수력 및 지속 기간 기준으로 안전성 높은 제품만 안내합니다.

✅ 외부 기생충약 추천 (2025년 기준)

1. 브라벡토 (Bravecto) – 먹는 약

• 형태: 경구용 씹는 정제

• 효과: 12주간 진드기·벼룩 예방

• 성분: 플루랄란러(Fluralaner)

• 특징: 목욕이나 물 접촉과 무관하게 지속

• 사람 기준 안전도: 고등급

• 특이사항: 소화기 예민한 개는 식후 투약 권장

2. 넥스가드 (NexGard) – 먹는 약

• 형태: 경구용

• 효과: 30일간 벼룩·진드기 예방

• 성분: 아폭솔라너(Afoxolaner)

• 특징: 개가 좋아하는 고기맛 정제

• 차이점: 브라벡토보다 짧은 주기지만, 소형견에 적합

3. 크레델리오 (Credelio) – 먹는 약

• 형태: 경구용

• 효과: 30일간 벼룩·진드기 예방

• 성분: 로티란러(Lotilaner)

• 특징: 알레르기 피부에 자극 적고, 구토나 설사 발생률 낮음

4. 프론트라인 플러스 (Frontline Plus) – 피부에 바르는 약

• 형태: 스팟온 (등에 바르는 액체)

• 성분: 피프로닐(Fipronil), 메토프렌(Methoprene)

• 효과: 30일간 벼룩, 진드기, 알·유충까지 커버

• 사람 안전성: 접촉 시 손씻기 필요. 피부 민감자는 장갑 권장

• 특이사항: 목욕 48시간 전후 피해야 효과 유지됨

5. 애드밴틱스 II (Advantix II) – 피부에 바르는 약

• 형태: 스팟온

• 성분: 이미다클로프리드 + 퍼메트린

• 효과: 모기, 벼룩, 진드기, 이까지 광범위 방어

• 주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가정은 절대 사용 금지 (퍼메트린 고양이에게 치명적)

세모고의 팁

• 소형견, 민감한 위장 → 크레델리오 우선

• 야외 활동 많고 3개월 지속 원할 때 → 브라벡토

• 피부 접촉 걱정 없고 물놀이 많은 반려견 → 경구형 우선

• 사람과 피부 접촉 많은 경우 → 스팟온보다 먹는 약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