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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신데 미인정지각이 6번 기록되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네요.
을지대 치위생학과 지원, 학종의 유불리, 출결 영향, 생기부 활동의 의미 등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1.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은 왜 많이 지원할까?
학종은 내신 성적뿐 아니라 동아리, 봉사, 발표, 진로활동, 자기주도성 등 다양한 학교생활 기록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수능/내신만으로 평가하는 전형에 비해, 다양한 강점과 경험을 어필할 수 있어 많은 학생이 지원합니다.
특히 내신이 약간 부족해도, 생기부 활동이 뛰어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학종이 “유리하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2. 미인정지각 6회, 학종 지원에 치명적인가?
미인정지각 6회는 분명히 불리한 요소입니다.
번 자료에 따르면, 미인정지각·조퇴·결과 2회 이상이면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번 자료에서도 “미인정지각 6회는 경쟁자에 비해 불리함을 안겨주는 요소”라고 명확히 언급합니다.
다만, 출결만으로 학종이 완전히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번 자료에 따르면, “학생부 내 다른 항목들로 본인의 역량이 잘 드러난다면 미인정지각 3개(혹은 그 이상)도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즉, 출결이 불리해도 생기부의 다른 내용(동아리, 발표, 봉사, 진로활동 등)이 강하면 만회가 가능합니다.
3. 을지대 치위생학과, 출결 얼마나 볼까?
을지대 치위생학과 등 대부분의 대학은 학종에서 출결을 정량적으로 감점하지 않고, 정성적으로(서류 평가에서) 참고합니다.
미인정지각 6회가 있다면 “성실성” 면에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이로 인해 학종 지원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출결 반영 방식은 을지대 입학처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4. 학종 포기하면 생기부 활동은 의미 없나?
학종을 포기해도, 생기부 활동(동아리, 발표, 봉사 등)은 교과전형, 논술전형, 정시 등 다른 전형에서도 보조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학종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은 상태라면, 생기부 활동을 계속 충실히 채워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출결이 불리하더라도, 나머지 활동이 뛰어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5. 결론 및 조언
미인정지각 6회는 분명 불리하지만, 학종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생기부 활동을 더 충실히 채워서 출결의 약점을 만회할 수 있습니다.
을지대 치위생학과도 출결만으로 불합격시키지 않으니, 생기부 활동에 계속 신경 쓰세요.
학종이 부담스럽다면 교과전형, 논술전형, 정시 등 다른 길도 함께 준비하세요.
“미인정지각 6회는 불리하지만, 생기부 다른 항목이 뛰어나면 만회할 수 있습니다.
학종을 완전히 포기하지 말고, 생기부 활동을 계속 채우는 게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