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이라도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정말요.
고2 시점에서 그림 입시 준비 시작하는 친구들,
의외로 꽤 많아요.
왜냐면,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깨닫는 게 오히려 늦게 올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다른 길은 너무 스트레스고,
그림만큼은 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용기, 그게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태도예요.
현실적인 일정 계산해줄게요!
지금이 고2, 5월. 내신은 3.7, 수능은 거의 바닥이라면 정시 미술전형 or 실기우수자 전형이
가장 현실적인 루트예요.
컷만화 실기 위주의 대학(청강대, 계원, 서울예대 등)은
실기 비중이 70~100%까지 올라갑니다.
실력 + 스토리 전달력 + 창의성이 중요하죠.
지금부터 1년 반 진짜 ‘딱 입시 그림’에 집중한다면 지원 가능 대학이 분명히 있습니다.
잘 그리고 시작하는 애들도 많아요.
근데 "이게 내 길이다"라는 사람은 정말 적어요.
“저 졸작 보면, 1년만 하면 저 정도는 될 것 같은데?”
이 생각이 드는 거? 그게 감이 있다는 증거예요.
노력 + 감각 + 간절함
이 조합이면 입시 그림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부모님 설득,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은 아마도 "불안정한 길", "실패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크실 거예요.
모든 부모님들은 내 자식이 안정적인 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신거니깐요~
그래서 “그림이 하고 싶다”는 감정만 말하면 설득이 안 돼요.
대신 이렇게 말씀드려 보세요:
“다른 길은 아무리 해보려 해도 마음이 안 움직여요.
그림이 제일 오래 좋아했고,
지금이라도 시작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1년 동안 진짜 각 잡고 한번 해보고 싶어요.
대신, 학원 등록 전에 포트폴리오 평가도 받아보고,
대학 라인도 현실적으로 알아볼게요.
제가 진심이라는 걸 보여드릴게요.”
이런 자세를 보이면 부모님도
"얘가 생각 없이 고집 피우는 게 아니구나" 하고
마음을 열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그리고 전문학원을 다녀보세요
혼자 하기엔 방향 잡기가 아무래도 어려워요.
컷 구성, 스토리 연출, 콘셉트 표현력은 혼자 그리는 것만으로는 절대 안 느는 영역이에요.
만화/애니메이션 입시 전문 학원으로 꼭 상담 먼저 받아보세요!
실기 테스트
포폴 예시 보여주기
대학별 전략 짜기
청강대, 계원예대, 서울예대 등을 목표로 설정하면
그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바로 잡아줘요.
지금이 늦은 게 아니라, 제일 빠른 ‘결정’의 타이밍이에요
실력보다 간절함이 먼저예요 – 그림은 그다음에 무섭게 늘어요
혼자 하지 마세요 전문가 손 빌리세요. 학원이 더 정확한 방향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부모님은 “감정이 아닌 계획”을 보여드리면 바뀌실 수 있어요
그림은 그냥 좋아하는 걸 넘어서
사람의 인생을 살게 해주는 동력이 되기도 해요.
혹시 원하시면
학원 상담 전에 준비하면 좋은 포트폴리오 시안
같은 것도 도와드릴게요.
그림을 놓지 말아요.
진짜 할 수 있어요. 정말로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편하게 상담신청하세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