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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이별 서울, 부산 대학교 때문에 장거리가 됐는데요 전남친이 자기는 거리 같은거

서울, 부산 대학교 때문에 장거리가 됐는데요 전남친이 자기는 거리 같은거 상관없다며 연애를 시작했는데 100일도 안돼서 장거리 너무 힘들고 자주 보지못한다는게 이렇게 힘들줄몰랐다고 그만 만나자 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사랑한 사람이 처음이고 저를 이렇게 사랑해준 사람도 얘가 처음이고 모든게 다 얘랑 처음 해본거라 너무 힘든데 이 아이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 그냥 이만큼 저를 많이 안좋아했다는거겠죠?? 이별 극복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하루종일 눈물만 흘리고 탈수도 오고.. 이정도 만나놓고 유난이다 생각 할수있지만 진짜 너무 힘들네요

저두 첫연애때 밥도못먹고 울었던 기억이… 그땐 진짜 이렇게 날 사랑해줄 사람이 어딨나 싶었었는데

언젠가 또 새로운 인연은 찾아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더 잘맞는 사람 만나서 2년넘게 사귀고 있어요

고3이라 시험때문에 3주동안 못만난 적도 있았는데 위기는 찾아온적 없어요

장리여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힘들다는 감정보다는 보고싶단 감정이 더 드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보고싶어서 힘든건 맞는데, 그렇다고 헤어지는걸로 직결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은 탈수올정도로 슬픈거 너무 이해가네여.. 그래도 한달만 꾹참고 버텨보세요

일단, 미련 안 남게 차단+연락처 삭제+사진 등 모든 흔적 지우기

이게 첫 단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