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학여행 중에는 단체 일정이라 개인 배달 금지인 경우가 많음
학교나 선생님이랑 동행 중이면 안 되는 게 원칙임
특히 야간에 몰래 시켜 먹다가 걸리면 문제됨
걸린다고 바로 생기부에 기록되는 건 아님
근데 학교 분위기, 지도교사 스타일에 따라
생활기록부 언급 없이도 생활태도나 불이익 줄 수 있음
(예: 다음 행사 제한, 부모 연락 등)
그리고 호텔에 따라 외부 음식 배달 자체 금지인 곳도 있어서
배달기사랑 실랑이 나는 경우도 있음
이러면 더 귀찮아짐
결론
진짜 배고프고 간식 수준이면 미리 물어보고 허락받는 게 깔끔하고
몰래 했다가 걸리면 괜히 스트레스만 생김
생기부까지는 아닐 가능성이 크지만, 기록 안 남는다고 해서 문제 없는 건 아님
그냥 먹고 싶으면 사전에 허락 구하는 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