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문제 없습니다.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혼합 백신)은 10년마다 1회 접종 권장이지만,
5~6년 정도 지난 경우라도 추가 접종해도 안전하며, 오히려 예방 효과를 보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 등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고, 파상풍이나 백일해 감염에 대한 노출 가능성을 줄이고 싶다면
6~7년 차에도 추가 접종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다시 맞는다고 해서 과하게 부작용이 생기진 않으며,
기존 면역력이 있는 상태에서 경미한 접종 부위 통증이나 근육통 정도만 있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5~6년 전에 맞았더라도 지금 다시 맞는 것 전혀 문제 없고,
일본 여행 전에 접종하시면 훨씬 안심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