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전국의 많은 4년제 대학에 개설돼 있는 인기 있는 인문·사회계열 학과 중 하나입니다. 이 학과는 언론, 광고홍보, 영상콘텐츠, 디지털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어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요.
먼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개설돼 있는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중앙대, 한양대 에리카, 경희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숙명여대, 동국대, 아주대, 인하대, 가천대, 명지대, 단국대, 세종대, 상명대, 서강대(커뮤니케이션학부), 계명대, 전북대, 충남대 등이 있습니다.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주요 대학에도 다수 개설돼 있어 선택의 폭은 넓은 편입니다.
선택과목의 경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문과 계열이므로 국어, 영어, 사회 교과를 기본적으로 잘 이수하는 것이 좋고, 특히 언어와 사회 관련 과목을 선택하면 전공적합성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고2·고3 때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같은 국어 과목이나, ‘사회문화’, ‘정치와 법’, ‘생활과 윤리’, ‘미디어 관련 진로 선택 과목’이 개설돼 있다면 선택해두는 것이 좋아요.
또한 고교학점제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 미디어·광고·콘텐츠·언론 관련 진로탐색 활동이나 독서, 동아리 활동도 함께 연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고1이라면 너무 늦지 않았고, 앞으로의 선택과목과 활동을 전공과 잘 연결해서 준비해나가면 학종이나 교과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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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목표 대학이 없거나 목표한 학과의 입결이 높아 고민 중이라면 학사편입이라는 또 다른 선택지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학사편입은 전문기관을 통해 빠르게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뒤, 영어를 활용해 원하는 대학에 다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일반편입이나 정시에 비해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아, 보다 수월하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프로필에 있는 링크를 참고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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