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는 남편이 필요한 존제에요자기 가족끼리 해외여행가기도하구요결혼해서도 그러고싶다는데 저는 이해가 잘안되요시댁에서는 제가 안된다하니깐 요구하는것도 많구남편한테시누이가 사장이고 또 남편이 직원이라서시댁에서 어떡케하면 간섭을 피할수있을까요남편은 시댁에서 시키는거 하고싶어서 하는거래요시댁에서는 결혼왜 시킨건지 자기아들 빨래 밥하는거 해주긴싫고 부려먹고만 싶어서 결혼시킨건지저희 친정행사갈때도 시누이 허락이있어야하니깐 같은 직장이니깐 꼭 태클거는 기분이에요자기 식구 행사는 어찌그리 양보하는건지저를 양보안하는시댁 어떡케할까요?남편은 지켜보기만하고 끌려다니기만하고시누이 시어머니는 며느리로써 제가 못마땅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