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성적 망쳐도 큰 지장 없습니다.
제 자사고 선배가 일본어 5등급(9등급제) 맞고 서울대 갔습니다.
중국 요즘 국제적으로 망신 짓 하고 있죠. 그래서 한국, 미국 회사들 다 중국 밖으로 나갑니다.
중국어는 한자 외우느라 어렵습니다.
일본어는 한국어에 있는 조사들이 좀 있는데 좀 많아서 헷갈리긴 합니다.
저는 오타쿠 아니었는데도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어 전교 3등 했습니다. 공부 빡센 자사고인데도 전교 3등할 정도로 제2외국어 경쟁은 그렇게 안 치열합니다.
다른 과목은 3,4등급 정도 나왔는데 일본어만 전교 3등 했습니다.
오타쿠 많아도 겁먹지 마세요.
그리고 어차피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
다 듀오링고 같은 무료 외국어 앱으로 집에서 혼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 골랐다면 듀오링고로 집에서 일본어 배우고
일본어 골랐다면 듀오링고로 집에서 중국어 배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