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살이고 짝남이 28살인데처음에는 따로 만나기도 하고 집 앞까지 찾아오기도 하고스킨십도 하고 (손잡기 안기) 서로 계속 눈도 마주치고 연락도 하고뭔가 이 사람 나 좋아하나 ? 싶은 장면들이 있었는데6월부터 점점 줄어들더니 7월엔 아예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고어장인가 그냥 내가 의미부여한건가 싶을 정도까지 갔어요하지만 학원이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만나는데눈은 계속 마주치고 어떤 날은 5초 이상 절 빤히 쳐다보기도 하는데근데 지금까지 해온 짓들은 저한테만 그랬다는게 ... 더 혼란스러운거 같아요계속 혼자 망상에 빠져서 못 나오는거 같아서 여러분이 판단해주세요...팩트폭행해주시면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