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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어장관리하는 여자? 한 달에 한 번씩 일이 있어서 만나는 여사친.협업하는게 있어서 만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일이 있어서 만나는 여사친.협업하는게 있어서 만나는데 그때마다 여사친이묻더군요"연애 안하냐?여자 좀 만나결혼도 해야되자너"그럼 제가 "소개 좀 시켜줘 맨날 만나라고만하지 말고"이렇게 받아쳐요10년넘게 저 멘트가 계속 오갔는데단 한 번도 여자 소개받은적이 없네요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여자한테 차였다고 하면새벽에도 5분만에 전화와서 왜 차였냐고 묻고다른 여사친 생일 선물로 여자 입장에서센스있다고 느낄만한 선물 추천해달라니까자기도 커피 사달라고 그러고.나이먹고 왜 이런식으로 어장관리를 하는건가요?

일단 연락하고 지내면 손해는 안 보는 관계라서요.

진짜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내가 소개를 시켜주려고 합니다.

소개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본인이 봤을 때 진짜 괜찮은 사람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