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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자 배구선수 안녕하세요 저는 중2때부터 친구들과 학교에서 점심시간마다 배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안녕하세요 저는 중2때부터 친구들과 학교에서 점심시간마다 배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배구에 흥미를 갖게 되어서 학교에 여자 배구부를 만들고 활동 중입니다. 저는 다른여자애들보다 힘이 센 편이고 보통인 남자애들 근육질인 남자애들말고 다른 남자애들과 힘이 비슷 합니다배구를 1년밖에 안했고 학교에서 제대로 하는것도 4달정도밖에 되진 않았지만 리시브랑 토스 점프스파이크 서브(플로터까지) 다 제대로 할줄 압니다 서브에이스도 많이 됐었고 배구를 하면서 주변에서도 칭찬도 많이 받아서 너무 행복했어요배구가 너무너무 재미있고 할때마다 행복해서 이길로 진로를 정하고 싶습니다. 고민도 많이 해봤고 지금 학원도 다니면서 제대로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중3인지라 너무 늦은것같기도 합니다. 오늘 학원에 상담 받으러 갔었어서 테스트를 잠깐 봤는데 쌤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는 하셨으나 지금 제 키가 164입니다.. 배구는 키가 꽃인데 키가 너무 작아요.. 근데 아직 성장판이 닫힌것같진 않아서 희망을 품고 배구를 제대로 하려는데 국가대표는 이니더라도 프로선수까지는 될수 있나요..? 진짜 너무 간절하고 죽도록 할수 있습니다 아빠랑 캐치볼도 자주하고 주변에서 팔힘이 좋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피구도 잘해요

배구하기에는 키가 작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선수 경험이 있어야 유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