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라면 정말로 크나큰 문제입니다.
질문자님의 모친께서는 질문자님의 생각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질문자님에게 폭행을 가하시고 계시네요.
일단 지속적으로 그런 것이라면, 질문자님이 당하신 상처의 증거를 남기고 학교에 있는 Wee클래스나 가까운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혹은 동네 병원 말고 조금 규모가 큰 병원에서 상처들을 진단받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러면 그 폭력으로 인한 부상의 척도도 알 수 있죠.
만약 질문자님이 거짓이 아닌 진실을 말씀하고 계신다면 정말로 큰 문제이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을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 가지고..그래도 될까?"
가 아닌, 질문자님이 진심으로 죽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 고통이 지속적이라면 그것은 명백한 아동학대죠.
질문자님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