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처음에 비형간염으로 간암판정을 받고 간절제 수술후 완치되어 지내시다가 폐로 전이되었습니다 폐절제수술을 받고도 작은종양이 남아있어 2~3년간 항암치료를 계속 받으셨습니다 작은종양이였으나 커졌다 작아졌다 했구요 그렇게 계속 치료받으시다가 갑상선에도 문제가 생겨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더군요 방사선치료를 25번 나눠서 받아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방사선치료를 받으시다가 한번은 오른쪽 갈비뼈 밑쪽이 아프고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기침과 가래 구토를 동반하여 대학병원에 자리가없어 한참있다 입원을 하셨는데 폐결핵과 폐렴이 왔다고 하셨어요 폐가 쪼그라들어서 관으로 기계를하고 계셨고 처음에는 좋아지는것 같았으나 갈수록 더 힘들어하시고 아파하시더라구요 그와중에 쪼그라들어있는 폐를 펴야한다고 포도당 약같은걸 폐에 넣은후 빼내는 시술을 받을려고 했으나 너무 힘들어하셔서 못하셨습니다 그후로 더 몸상태가 안좋아지셨구요 숨쉬는것도 너무 힘들어하셔서 산소호흡기도 2개 달고 계셨습니다 혈액도 부족해서 혈액투석도 받으셨구요 그리고 몇일있다 돌아가셨습니다 갑자기 숨을 못쉬고 심박수가 내려갔어요 사망원인이 다발성장기부전과 간세포암으로 되어있는데 정확한 원인이무엇이며 다발성장기부전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