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려요
무속인이 좋은 마음으로 밥을 사준 것이니, 상관없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좋은기운 뺏긴다 라는 마음을 가지지 마세요..
오히려 그런 마음이 본인을 해칩니다..
굿을 유도하거나 다른 마음으로 유도하는 것이 아닌, 좋은 마음이니..관계없네요...
그러나 신점을 볼때는 본인의 궁금증이 속 시원해야 하는 거예요...
본인이 힘든 원인이 무엇때문인지... 해결책은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다면 신점을 제대로 본 것이라 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