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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고 가라 저는 자영업을 하는 남편입니다 와이프는 육아에 전념하여 일은 하지 않는

저는 자영업을 하는 남편입니다 와이프는 육아에 전념하여 일은 하지 않는 상태이고요저는 주 1회 휴무에 하루 12시간 일을 해요와이프는 아이 입원(장염)때문에 하루종일 아이 케어를 해줍니다 병실은 1인실이구요 !제가 저녁 12시에 퇴근을 해서 잠깐 병원 들러서 시간 보내다가 집을 가는데 와이프는 하루 자고 가라고 계속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제 입장은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피로가 쌓여있는데 잠은 집에서 자면 안 되냐는 입장입니다.그러면서도 드는 생각이 물론 와이프도 아이 케어에 집중하느라 힘들겠지만 나도 일 하고 와서 피로한 상태인데 제가 피곤할 걸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었으면 자고 가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는 걸까 싶기도 하고 되게 별 거 아닌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지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저는 25살에 와이프는 22살인데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서로 사회적 경험이나 인생의 경험이 부족합니다.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그냥 자세요..

샤워실 있으니

집에 들러 오던지 아침에 쪼끔 일찍 집에가서 준비하던지..

님이 편한 상태로 준비해서 그냥 자세요..

두고 두고 지 라 ㄹ 합니다...

딱 1주일이나 2주일 입니다...

ㅠㅠ

참고로 울 큰넘이 31살입니다..

저도 24에 울 큰놈 났고...

어려웠는데..

벌써 31년이 지나고 울 큰넘이 내년에 애 낳습니당..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