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전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 혐의로 고소 받았고, 해당건은 7/24 변호사 없이 경찰 조사 받았습니다.연락하지 말라는 말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부재중 전화를 남겼고, 카톡 대화를 이어갔습니다.전전 남자친구랑 5월에 헤어지고 6월 초부터 새로 사귄 분이 있었는데 이분은 7/20 이별통보를 하였고 21에 제가 찾아가서 붙잡다가 제가 그 사람 보는 앞에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여서 경찰과 분리가 되었습니다.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였고, 7/25 그분에게도 고소 당한 상태입니다.3월부터 우울증 증세가 있었고 첫번째 고소 건 이후 제 심리는 더욱 불안해서 두번째 남자도 그 모습을 견디다 못해 헤어지자고 하였던건데 사건이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습니다.가끔은 약을 다섯봉지 씩 먹기도 해서 통화했던 내용은 기억은 안나지만 항상 두명에겐 친구로라도 남자는 식의 대화를 했습니다.욕설 및 찾아가는 행위는 안하였지만 자해하는 영상을 보냈습니다.첫번째 건을 이미 진술한 상태인데 이미 조사가 끝난 상황이라 해당이고 두번째 건은 지난주 금요일 경찰 연락이후 아직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첫번째 건을 단순하게 봤다가 두번째 고소 건이 터져서 복잡한 상황이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입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형사일반/기타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