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늦게 사춘기가 왔는지(빨리 갱년기가 왔는지^^)들어올때마다 어떨때는 기분좋아보이고 어떨때는 기분이 안^^ 좋아보이세요 그럴때마다 아주 갖가지의 핑계로 저를 괴롭히는데요^^(ex)언니 들어오는데 인사안하냐, 집안일은 다 자기가하냐 너는 맨날놀기만하면서 좀 해라, 내 방 치우라고도 안했는데 내 물건 함부로 버리면서 방 드럽다고 니가 애기냐고 내가 해줘야 되냐고 구박하기(이래놓고 자기방건들면 노발대발 화내기), 자기가 돈을 줬으면 이정도는 해야지(할려해도 기분나쁨),욕설, 비난, 오빠랑 틈나면 싸우기, 조금이라도 기분나쁜티내면 화내기, 가장심했던건 가정사정안좋은데 나 학교 그만두고 돈보태야한다함(현재 나이15세))기타등등 안좋은일 수많가지가 있는데^^ 제가 막내라서 다 봐주고 언니랑 나이차도 많이나고 언니가 좀 많이 아픈가?(실제 병원다님)언니가 좀 사회생활이 힘든가보다.. 이렇게 이해해주려고 하는데 제가 딱한번 대화해보려 했었는데 그때도 회피형식으로 아몰라 안들어. 막이러고 이제는 어떻게 행동할지 무서워서 다 받아주는데 어떡할까요 역시 언니를 결혼시켜서 나가게 시킬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