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서운한 감정이 드는게 혹시 이상한건지..여쭙고 싶습니다
ㅡ 하여, 답을 구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이미 지나간 일입니다.
ㅡ 오히려 님을 배려한 것일수도 있지요.
ㅡ 하니, 겨우 이런 사연으로 섭할정도의 사이라면 친구가 아니지요. 그냥 지인일듯.
ㅡ 따라서, 님이 진정한 친구가 되신다면? 진정한 친구들이 모입니다. 그냥, 인생은 이게 답입니다.
ㅡ 인생 길게 놓고보면 다 먼지같은 사연이고, 도찐개찐이며, 답이 아닌 답을 찿아 희비가 엇갈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