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는 결제 방식이 일반 신용카드 결제와 조금 달라서, 이미 한도를 다 써도 소액은 결제가 승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500원처럼 소액 한도 초과가 뜨는 건 일시적인 상태고, 결제일에 교통요금이 함께 청구되면서 정상화됩니다.
문제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초과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일부 결제가 거절될 수 있고,카드사에 따라 한도 초과 사용이 잦으면 신용평가 시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참고로 후불교통 요금은 ‘할부’가 아니라 매월 누적 후 다음 결제일에 일시불 청구됩니다.
예를 들어 8월에 이용한 교통비는 9월 결제일에 한 번에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