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친구의 소개로 여소를 받은 고1 남학생입니다. 상대방과 연락 첫날부터 대화가 잘 됐습니다. 욘애를 좀 해본 친구둘한테 물어보니까 저에게 관심히 확실히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까지 그 여자애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1시쯤에 뭐하냐고 물어보고 서로 말을 꽤 주고 받았습니다. 그 여자애도 아직 관심이 있는지 상당히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3시간 잠수를 탔습니다. 제가 질문 하나를 하니까 단답을 하고 4시간 잠수를 또 타는 겁니다. 그래서 또 자연스럽게 질문 하나를 던지니까 대화가 이어갈 마음이 었는 것 같이 단답을 하였습니다. 이거 갑자기 오늘 제가 싫어진 걸까요? 연애를 좀 해본 친구도 이게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며 내일도 이러면 진지하게 관심이 없어졌는지 물어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