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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학생 생기부 꿈이 없어요 나중에 하고싶은 것도 없고 흥미도 없어요. 고등학교는 내신따기

꿈이 없어요 나중에 하고싶은 것도 없고 흥미도 없어요. 고등학교는 내신따기 어렵기로 유명한 학교에 갔는데 여기서 반정도는 하는 거 같아요. 수행 하면서 자신의 꿈과 연결된 걸 자꾸 하라는데 처음엔 문과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점수만 보면 이과랑 저랑 잘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벌써 몇개는 문과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했어요. 진짜 꿈도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는데 뭘 해야 하죠? 아직 고1이고 이제 만 중간고사 봤으니 이과로 돌려도 상관 없겠죠?

어느 철학자가 이야기 했답니다.

나를 필요로하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이렇게요.

학생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 방향을 잡아보면 됩니다.

단순한거 같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여요..

그래도 아직 젊잖아요.

할 수 있습니다.

고1이면, 문이과 통합 수능을 보기 때문에 문과 이과 구분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