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중학교때 동창이 있는데요. 이 친구는 맨날 저한테" 나는 왜 공부를 못하는 걸까?"," 나는 왜 키가 작은 걸까?" 이래요. 그리고 지는 강원도에 있는 지방 사립대 문과 다니면서 한의학보고 유사과학이라느니 한문학이라느니 비하하는 발언도 자주 하고요. 제가 고려대 공대 다닌다니까 언제는 유니스트,지스트,디지스트보다 고려대 공대가 나쁘지 않냐는 별 말 같잖은 발언도 하네요. 또 다른 지방 대학들을 비하하는 발언들도 자주해요. 그리고 기본 상식도 많이 없어요. 정말 유치원생들이 물어볼 법한 질문들을 자꾸해요.(링컨이 뭐하는 사람이냐? 김유신이 뭐하는 사람이냐? 계백이 뭐하는 사람이냐? 김구가 뭐하는 사람이었냐? 같은거요.) 여러분들이 보셨을때 이 친구가 왜 이러는 것 같아요? 그냥 손절이 답인가요? ( 답변은 감사하지만 이상한 시비거는 글은 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