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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임플란트 실패 경험과 교훈 충치로 크라운한 앞니가 외상으로 뿌리믄 남기고 부러져 직업이 승무원이다 보니까

충치로 크라운한 앞니가 외상으로 뿌리믄 남기고 부러져 직업이 승무원이다 보니까 대학병원에 방문하여 수술일정을 잡았습니다. 외상으러 발치한 것이고 젊어서 앞쪽 뼈가 살아있고 잇몸도 튼튼하다는 소견을 받고 4/15경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대 위에서 수술 직전 눈을 가리고 임시치아 즉시 로딩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튼튼해서 그러나 제가 이갈이랑 이악물기도 있고(사전에 이 사항에 대해서 전공의한테 말했으나 기록도 하지 않고 교수님께 전달 안함) 그 전에 상담 받은 개인병원들에서 너무 위험해서 하면 안된다는 말을 들은 터라 “저 일을 나가는 걸 미뤄서 괜찮아요” 라고 거절했으나 “젊은데 사회생활 어떻게 하게요. 그냥 하세요“ ”아 진짜 괜찮아요“ 두번의 거절을 하였으나 ”요즘에는 이렇게 많이 하니 그냥 하세요“ 전 수술 바로 직전, 그리고 눈을 가린채 거의 강요 받아서 수술에 지장이 갈까봐 더이상 거부할 수 없었고 뼈이식+식립+즉시 보철을 하였습니다. 대학병원이다 보니 즉시보철은 보철과에 가서 진행했는데 사전에 탈부착식을 하기러 했다가 수술대 위에서 변경 당한것이라 제 주치의 교수님이 진료가 없는 날이었고 그날 전공의(레지던트)가 단독으로 임시치아를 두시간 동안 제작했습니다 수술 당일에 그러고 생활하면서 교합이 안맞아서 이갈이 이악물기 등으로 지속적으로 수술한 곳이 닿였고 통증을 느껴 실밥 풀러 가는날 보철과 교수님을 대면하여 고정식 임시치아가 닿인다 불편하다 이갈이가 있다고 했으나 어금니가 닿지 않는다고 제가 예민하다며 조정을 받지 못하고 이갈이 가드를 만들라고 본을 뜨고 갔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너무너무 심해서 못참고 다시 병원을 방문하였고 그제서야 (수술 23일차) 닿이는 부분을 많이 깍았습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받았고요 이후로도 통증의 강도는 줄었으나 없어지지 않아서 아파서 일이주 간격으로 내방했으나 진통제 이외에는 어떤 처방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삼개월 만에 염증+비정상적인 뼈손실로 인해 실패하여 제거했습니다. 도와주세요 관련태그: 손해배상, 의료/식품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