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벤트 시칼파트 크림
태국다녀와서 피부 다 뒤집어지고 피부과 약발라도 계속 갈라질때
이거썼는데 피부 진짜 많이 돌아왔었어요.
근데 징크성분때문에 썬크림바른거처럼 기름지고 하얗게 올라와서 데일리로는 비추고
피부 진짜 심할때 약바른다 생각하고 듬뿍 올리고 자거나 해요.
가격이 좀 비싼가 싶어도 다른 수분크림보다 꾸덕해서 헤프게 쓰지않아요
그래서 해외다녀올때 대용량 샀다가 다못쓰고 버릴정도 ㄷㄷ
저는 상비약 개념으로 작은크기는 항상 구비해놓고 피부 뒤집어지거나 뜨거운물에 데었을때
듬뿍 발라요 ㅎㅎ.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
장벽크림이라고 선전하진 않는데 세라마이드 성분 들어있어서 장벽 강화도 되는 제품이에요.
얘는 피부에 겉돌지않고 수분감넘치게 잘 흡수돼서 데일리로 바르기 좋아요
저는 단지형 크림제품은 자꾸 손닿거나 하는게 싫어서 못쓰는데
이렇게 튜브 용기형은 깨끗하게 끝까지 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피부 뒤집어지는게 보통 수분만 잘채워줘도 낫는경우가 대부분이라
평소에는 이크림만 잘발라줘도 피부 잘 안뒤집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