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예민하고 짜증이 많습니다... 뭐 재밌는걸 하거나 짧게 만나는 약속이거나 그럴때는 사람들이 무던해보인다 할정도로 괜찮은데 안맞는 친구와 하루종일 놀거나 맞는 친구여도 2박3일 여행이 되는순간 예민해지고 짜증을 너무 많이내요... 즐거울땐 즐거운데 제 뜻대로 안되거나 재미가 없거나 피곤할때 주로 그런 것 같습니다...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은데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도 표정으로 티가나고 잔짜증을 내더라구요...이것때문에 연락안하는 친구도 좀 있구요...인프피가 혼자있는 시간이 없으면 추잡해진다.. 이 상황인것같습니다...너무 고치고싶어요 정말 간절합니다... 남한테 상처주는 사람이 되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