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실에 에어컨이 2대라면 “한 대만 켜는 게 나을까, 두 대를 같이 켜는 게 나을까” 많이 고민되시죠.
특히 최신형 인버터 제품이라면 사용 방법에 따라 전기요금 차이가 꽤 달라질 수 있습니다.
✅ 1대만 켰을 때
장점: 당연히 순간 소비전력은 적습니다.
단점: 거실이 넓으면 1대가 과부하 상태로 오래 돌아가야 해서, 오히려 소비전력이 늘 수 있습니다.
→ 즉, “좁은 공간·짧은 사용”이면 1대가 유리하지만, 넓은 거실에서 장시간이면 전혀 절약이 안 될 수 있습니다.
✅ 2대를 동시에 켰을 때
두 대가 공간을 분담해 냉방하기 때문에 각 에어컨이 부하를 나눠 효율적으로 운전합니다.
최신 인버터 에어컨은 초기 가동 시 전력을 많이 쓰지만, 실내 온도가 잡히면 자동으로 출력이 줄어들어 안정적인 전력 소모로 바뀝니다.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하게 만들고 온도를 유지하는 데는 오히려 두 대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절약되는 방법
1. 넓은 거실(20평 이상)
초반 15~20분은 두 대 모두 켜서 온도를 빠르게 낮춤
이후 1대만 유지 가동 → 나머지는 꺼도 체감온도 유지 가능
이 방식이 장시간 1대만 강하게 돌리는 것보다 전기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2. 작은 거실(10평 내외)
1대만 켜도 충분합니다.
굳이 두 대를 동시에 돌리면 과소비가 될 수 있어요.
3. 효율을 높이는 핵심 팁
희망온도는 26~27도
바람세기는 자동풍 (약풍 고정보다 효율 ↑)
창문·문 꼭 닫고, 커튼으로 햇빛 차단
서큘레이터를 같이 사용하면 냉기가 골고루 퍼져 설정온도를 높여도 시원함 유지
✅ 정리
좁은 거실은 1대만 사용이 절약이고,
넓은 거실은 두 대를 동시에 켜서 빨리 냉방 후, 1대로 유지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입니다.
즉, “몇 대를 쓰냐”보다는 공간 크기 + 사용 패턴 + 인버터 효율 활용이 전기요금 절약의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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