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와 관광지는 대부분 신용카드, 교통카드(IC카드)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현지 이자카야, 상점, 전통시장, 시골 지역에서는 여전히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체 여행 예산의 70~80%는 카드, 20~30%는 현금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금은 교통 충전, 자판기, 작은 음식점, 신사·절 기부함 등에서는 현금만 가능해요. 1인당 1만~2만 엔 정도를 최소 현금으로 확보하면 무난하며, 부족하면 현지 편의점 ATM(세븐은행 등)에서 국제카드로 쉽게 인출할 수 있습니다. 카드 위주로 쓰되, 현금은 작은 단위 지출용으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