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랑 남편은 연애 10년 했고.. 결혼 1년조금 넘었어요남편은 연애때도.. 저랑 데이트 할때 몸매좋은 여자, 이쁜여자 지나가면 힐끔 힐끔 쳐다봤어요..전 당연히 그게 못마땅 했고요...저는 솔직히 관리안하는거 아니고..연애때 52~55키로때 만났고연애8년 중 75키로까지 갔다가..결혼식 직전 다시 58키로 만들고..결혼 후에 ( 유산됐지만.. 임신했었어요;;) 78키로 까지나갔다가유산하고 다시 60키로에요요즘남자들은 그러더라구요앞자리 6 찍으면 여자 아니라고;;저 다음달이면 앞자리 5 찍을수 있을거같은데..ㅠㅠ남편이 ( 지 기준에) 이쁜 여자만 보면제가 말을 걸어도 여자만 쳐다보네요..10살 연상 남편..확 갖다 내다버려도 누가 안 줏어갈거 아는데저는 자격지심이랄까요..기분 나빠서요ㅣㅜㅜ오늘도 지 아파서 병원 따라갔는데병원에서 쭉쭉빵빵한 여자를 쳐다보길래집 오는길에 싸웠네요..저도 솔직히 여자이고 사람인데저도 몸좋고 잘생긴 남자 보면 시선이 가거든요?근디 대놓고보진 않거든요;;;;남자들 이 시박것들은 왜그러는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