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직장상사 및 낯선사람꿈 제가 올해 2월까지 다니던 학원이 있는데 거기 3월부터 안다녀서 자유생활하고

예전직장상사 및 낯선사람꿈 제가 올해 2월까지 다니던 학원이 있는데 거기 3월부터 안다녀서 자유생활하고

제가 올해 2월까지 다니던 학원이 있는데 거기 3월부터 안다녀서 자유생활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다른학원에서 근무할건데 오늘 아침 꿈에서 제 집에 낯선여자가 집안을둘러보면서 하얀블라우스놓고갔다며 찾아달라고하고 마침 낯선 남자1명, 여자1명이 갑자기 저희집에 저 모르게들어와서 집구경을하더라고요.근데 저는희한하게 그 예전직장에 5시까지 가는거로 생각하고있어서 집에들어온사람들한테 빨리나가라면서 옷을대충갈아입으면서 부랴부랴 밖으로 나가려는데 갑자기 들어온 남자1명과 여자1명이 바나나껍질들고 어디다버리냐고 징징대서 저한테주고나가라고 소리질렀죠. 그때 그사람들은 제집현관신발장바닥에 바나나껍질던지고 나가고 저는그거치우고 엘리베이터 타려는데예전학원 원장과 그분의 친정엄마가 2인용으로 된 긴 테이블에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앉아서 수다떠는거예요.근데 저는 못알아보는 눈치였고 엘베타고 1층으로 내려가려고 앞에서있으니까 테이블을옆으로 밀어주고 타게해줬어요. 그때 그 친정엄마가 같이 타면서 저를 쳐다보는데 엘리베이터 구석에는 대한항공 승무원 하늘색 자켓 유니폼과함께 그 원장이랑 같은 성씨로 된 낯선 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어쨌든 저는 밖으로 나와서 단톡문자보니까 그 관리이사가 전화해달라길래 문자씹고 예전학원에 가보니까 저 없이도 잘돌아가는듯해보여서 나왔는데 갑자기 관리이사가 저한테 전화해서 그 학원에 다시 출근하라는거예요.자기학원말고는 다른곳에서 일할수없다면서.. 그래서 저는 그 학원에 있던 불만(관리이사 태도) 포함해서 다 얘기하고 전화 끊었는데 좀전에 제집에서 하얀블라우스찾던여자가 어떤 인테리어샵에서 잘꾸며진방을보고있길래 제가 그 여자한테 제 집에 다음날다시와서 찾아보라고 했고 그분은 알겠다면서 저랑같이 그 인테리어샵 구경하다가 깼네요.정말복잡한꿈인데 예전직장 오너인 원장과 관리이사가 집바로앞에있지를않나 다시 나와서 근무하라고 하지를 않나 그게 생생해서 언짢네요. 무슨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