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처럼 다이소에서 물고 운반 다하고 청소 하고 있었는데, 갑지고 지나가는 커플중 남자새끼가 여친한테 "저렇게 공부못하는애가 이렇게 여기서 청소를 하는거야" 라고 말걸고 "여친새끼가 풉하고 웃으면서 "청소 ㅋㅋㅋ"이런식으로 저를 비웃었 습니다. 제가 그말듣고 그남자새끼를 계속 째려봤는데 안쫄더라고요. 남자가 워낙 키커서 그런지 심지어 여자도 나보다 큼. 그래서 걔네 얼굴 사진 찍어놨습니다. 지금 신고할까 고민중입니다. 아니 대학교 다니면서 용돈좀 벌려고 저녘에 2시간만 일하는 알바를 찾아서 일하고 있는데, 무슨 청소하는걸 가지고 조롱하는거야? 노동자가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나? 지네들도 청소를 안하냐? 뭔데 잘난척 하면서 ㅈㄴ우월하게 남을 가지고 차별하는거냐? 진짜 개열받는다..앞으러 저런놈들 만나면 어떻게 대처할까요? 저는 진짜 저를 비하하는 말에 한숨도 참을수 없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