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의 영상편집 경험이 있고, 그 외에 개인 SNS에 자막을 단 패러디 영상을 올렸을 때 좋은 반응을 얻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스스로 예능 느낌의 자막을 디자인하는 것도 좋아하고 컷편집도 좋아합니다. 그런 쪽으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1. 취업처가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 식의 편집을 하는 직업은 어떤 업계에 취업을 하게 되나요? 2.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다들 영상편집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렵고 굉장히 야근이 많고 몸이 갈려나가는 직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겁이 나요. 또, 프리미어프로만으로는 안되며 에프터이펙트, 더 나아가 3D 툴도 배워야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3. 모션그래픽쪽에도 관심이 많아 에프터 이펙트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래도 가장 즐거운 건 역시 예능처럼 자막을 달고 편집하는 것입니다. 이 직업 아닌 다른 직업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계속 이 길을 걸어가면 될까요?학원 광고 성 답변보다는 진지한 조언이 담긴 답변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