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00:47

내신 4.5 간호학과 갈수있을까요..?ㅠㅠㅠ 제가 내신이 4.5인데 광주대랑 호남대, 동신대 간호학과 쓰려고 하거든요ㅠㅠ (광주대식

제가 내신이 4.5인데 광주대랑 호남대, 동신대 간호학과 쓰려고 하거든요ㅠㅠ (광주대식 내신 산출방법으로 계산하면 4.2로 뜨긴해요) 이정도 내신이면 붙을 수 있을까요…? 제가 미인정 결석이 딱 한번 있어요….. 간절해요어ㅠㅠㅡㅜㅠㅠㅜㅠ+전주대랑 군산대 간호학과는 좀 많이 어렵겠죠오…?ㅜ

간호학과 진학을 간절히 준비하고 계신 게 글에서 그대로 느껴져요. 우선 지금 내신 성적과 지원하려는 대학을 기준으로 현실적인 가능성을 말씀드릴게요.

지원 상황 정리

  • 내신 등급: 4.5 (광주대식 환산 시 4.2 정도)

  • 지원 희망 대학: 광주대, 호남대, 동신대 간호학과

  • 기타: 미인정 결석 1회

간호학과 내신 합격선 (최근 경향)

  1. 지방 사립대 간호학과는 여전히 높은 인기 + 취업 안정성 때문에 합격선이 높은 편이에요.

  • 광주권 간호학과는 보통 내신 2등급 중후반 ~ 3등급 초반에서 안정권,

  • 3등급 후반~4등급 초반까지도 충분히 합격 사례가 나옵니다.

  1. 내신 4.5 → 환산 4.2라면, 솔직히 “안정권”은 아니에요. 다만, 지원자 수/경쟁률, 충원율에 따라 합격 가능성은 있습니다.

  • 특히 지방권 대학은 추가합격(충원 합격) 비율이 높은 학과 중 하나라서, 합격권에서 다소 밀려도 끝까지 기다리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1. 결석 1회는 큰 변수가 되지 않습니다.

  • 출결은 특별전형이 아닌 이상, 내신 산출에서 큰 감점 요인이 아니에요.

✅ 조언

  1. 적극 지원하세요.

  • 지금 내신이라면 광주대, 호남대, 동신대 모두 “지원해볼 가치” 충분히 있습니다.

  • 다만 안정권을 위해 다른 지방대(조금 더 합격선 낮은 대학)도 한두 군데 추가 지원하면 좋아요.

  1. 수능 최저 확인 필수

  • 일부 대학은 수능 최저를 반영할 수 있으니, 최저 조건이 낮거나 없는 대학을 중심으로 전략 세우는 게 안전합니다.

  1. 충원율까지 끝까지 기다리기

  • 간호학과는 합격했다가 빠지는 경우(예: 더 높은 대학 합격)도 많아서 예비번호가 생각보다 많이 돌아요.

정리

  • 내신 4.2~4.5로는 솔직히 상위 안정권은 아니지만, 지원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 특히 추가합격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끝까지 희망을 가져도 괜찮아요.

  • 결석 1회는 거의 영향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원하시면 제가 최근 3개 대학(광주대, 호남대, 동신대) 간호학과 정시·수시 입결표를 찾아드려서 더 구체적으로 비교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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