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2이고 1학기 성적은 체육 빼고 올A 입니다그리구 지금 이모네 (저랑 또래 2명이 사립 다니고 시민권자입니다 다..)가 캐나다에서 시민권자로 살고 계셔요뉴질랜드는 주변에 지인이 유학을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들어서 가고 싶게 되었어요한국에 산다면 외고를 준비하거나 주변에 일반고를 갈 것 같고 캐나다나 뉴질랜드에 간다면 한국에서의 꿈과 마찬가지로 변호사나 검사를 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5가지 중에 더 나은 것을 골라주시고 그 이유를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할 수 있다면 각 질문마다 장단점을 확실하게 다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유명 대학교 그냥 아무데나… 입학 가능성 퍼센트?? 로 대략 알려주시면 진짜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만약에 간다면 내년 중3 9월에 가게 될 것 같고 올해 12월에 토익, 내년 5월에 아이엘츠 딸 것 같아요 아마 5.0이상은 나올 것 같습니다.!일상적인 회화 정도는 자연스럽게 하는데 역사나 과학이나 이런 용어들은 잘 몰라요…)-1. 사촌이 다니는 사립 최대한 저렴하게..(5천만원정도 할 것 같습니다.)2. 위니펙 같은 캐나다 소도시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유학가기-위니펙 같은데는 연고가 없긴 합니다…아마 가도 공립으로 가서 홈스테이 할 것 같아요3. 뉴질랜드 공립 고등학교 가서 오클랜드 대학교 법쪽으로 가기(현실적으로 유학생이 공립 가서 esl 하구 오클랜드 대학교 입학 가능성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이것도 아는 사람이 없어요…4. 외고를 준비해서 명덕이나 이화외고 불어나 영어과 가서 인서울 해서 로스쿨 가기5. 그냥 주변 내신따기 좋은 여고 가서 인서울 해서 로스쿨 가기-진짜 너무 고민입니다..초 4때부터 유학 가고싶다고 했고 캐나다 한 3번 갔다 왔는데 한국에서 보다 더 좋은 경험을 하고 싶어서..ㅜㅠ 근데 아버지는 완전 찬성 하시는데 어머니가 혼자 보내기 좀 무섭다고 하셔서…고민이에요…+6. 아빠 꼬드겨서 대학원 다니고 공짜로 공립 다니기(아빠가 고생 많이 하시긴 할꺼 같긴 하지만….)진짜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답해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ㅜㅜㅠ 중2 여자애 한명 살린다고 생각하구…답해주세용…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