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제가 일을 그만 둔 후 돈 못 벌고 게으르다고 싫어하고 시댁에는 매주 연락 드려야 하고 효자 남편은 시댁일에는 제 의견을 묻기보다 제가 인내하길 바라고 맘에 안들면 이혼하자고 하는데 이혼은 무섭고..다들 참고 사시나요..?제가 참는 부분도 있고 남편이 참는 부분도 있다 생각하며 사는 거겠죠? 이번에도 이런 부분들이 문제되어 싸웠는데다들 이렇게 사나..궁금하고 위로가 필요해서 적어봅니다.
결혼 후 원래 힘든 부분이 많아요 서로의 기대와 갈등이 있죠 대부분 다 참고 사는 것 같아요 힘들 때는 솔직히 이야기해보시길 바래요!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