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닌텐도 온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기기값과 카트리지값까지 다 지불하고 사용하는데, 거기에 온라인 서비스 요금까지 별도로 내야 하기 때문이죠.
반면 플스나 엑스박스는 이런 구조가 아니니 상대적으로 불만이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닌텐도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 들면 하지 마라’는 식으로 배짱 장사를 하고 있고, 결국 유저가 포기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닌텐도는 마리오, 포켓몬, 젤다 등 자사 독점 IP를 절대 시장에 풀지 않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E숍 성인 콘텐츠 제한은 닌텐도 자체 문제라기보다는, 국내 정책 때문에 19세 미만은 접근할 수 없도록 막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