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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해외주식 수수료관련 문의 어제 토스 해외주식으로 세번정도 사고팔아 이익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거래내역에는

어제 토스 해외주식으로 세번정도 사고팔아 이익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거래내역에는 최종적으로 마이너스가 찍히더라고요 천만원정도 매수한다고 했을때 토스에서 수수료를 얼마정도 떼가는 건가요? 환율때문이라는건 알고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손해를 본게 맞을까요? 달러로 보면 +로 찍힙니다

토스 해외주식 거래에서 발생한 손익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 달러 기준 이익($27.94): 이미지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달러 기준으로 $27.94의 이익을 보셨습니다. 이는 주식 매매 자체로는 이익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원화 기준 손실(-40,639원): 이미지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원화 기준으로 40,639원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달러 이익을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손실이 발생했음을 나타냅니다.

토스 해외주식 거래에서는 주로 환전 수수료매매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매매 수수료: 보통 거래 금액의 0.1% 내외로 발생합니다. 천만 원 거래 시 1만원 전후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 환전 수수료: 환전 시 적용되는 환율(매수/매도 환율)에 포함되어 있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최종적인 손실 원인: 달러로는 이익을 보셨지만, 원화로 손실이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환율 변동환전 수수료 때문입니다. 주식을 매수할 때의 환율과 매도 후 환전할 때의 환율 차이, 그리고 토스에서 부과하는 환전 수수료가 합쳐져서 최종적으로 원화 기준으로는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주식 매매 자체로는 이익을 보셨으나, 환전 비용과 환율 변동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원화 기준으로는 손해를 보신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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