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하고 치위생은 격차가 너무 크기는 하네요.
제2 은행권을 약간 무시하시는 거 같기도 한데, 거기 분들 거의 다 인서울 나오신 분들일 겁니다 ㅎㅎ
뭐 인서울이라고 다 높은 대학은 아니긴 하지만 이름은 들어본 대학들일 겁니다.
그런데 은행원이라는 직업을 무려 10대 시절에 7년 동안 희망하시는 분은 거의 못본 것 같습니다
지금 은행원분들도 소득이 좋아서 워라벨이 좋아서 오는 경우가 많지, 어려서부터 은행원이 되겠어 라고 하시면서 되는 분들은 거의 없거든요.
은행원이 되고 싶다는 말은, 좋은 직장에서의 은행원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은행원" 자체의 일을 하고 싶다는 말로 들리기는 합니다.
지방에 작은 은행에서 은행원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님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금융학과에 가서 꼭 은행원으로만 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길이 보일 수도 있는거고
은행원이 답이 없는 것 같다고 하면 학과 다니다가 나와서 치위생 자격증 준비하시면 되고요.